푸레시를 사용했던 '나만의 꿀팁'을 아래 양식에 따라 자유롭게 작성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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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용했던 푸레시 제품 : 푸레시 전제품 그중 리뷰템은 2500ml+채반 ,트위스트파통, 900ml 4칸,3칸,2칸

트위스트 6200ml

- 나만의 꿀팁 :사진첩에는 리뷰를 쓰기 위한 사진이 아니라 제가 찐으로 생활 하면서 그때그때 푸레시가 찍힌것을 모은것이라 제가 얼마나 자주 이렇게 해먹었는지 그대로 알 수 있었습니다

1. 저의 최애 2500ml +채반 (a.k.a 딸기통)

저는 항상 이렇게 딸기를 먹습니다.

2500통 하나를 써서 딸기 한 팩을 깨끗이 씻은 후 꼭지를 전부 제거 합니다 채반이 있을 경우 밑에 채반을 깔고 딸기를 올려 뚜껑을 꽉 닫은 채 그대로 김치냉장고에 넣고 숙성 시키면서 먹습니다.

맛이 아예 달라요 저는 시장보면 미리 손질해 놓고 다음날 먹는데 진짜 훨씬 달고 너무 맛있어져요 이렇게 먹다보면 다르게는 안 먹게 되는 매직 이건 정말 제가 너무 홍보해드리고 싶을정도에요

전 국민이 다 이렇게 먹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작은 바램은 딸기농가와 협업해서 씻어나온 딸기로 푸레시에 넣어서 팔면 안되나요? 저거 손질이 너무 귀찮은데 ㅎㅎㅎ 

이건 정말 저의 지인들에게는 다홍보해서 2500딸기통 모르는 사람없을 거에요 

2. 파통

트위스트하면 파통이죠 파손질 너어무 귀찮아서 한봉다리사면 썩어버리는게 일이었는데 정말 혁명

저처럼 귀차니스트들은 손질파사서 걍 때려넣습니다 ㅎㅎ

3. 푸레시 900ml 4,3,2칸 모르는분계신가요?

전 개인적으로 도시락가방만들어서 찬합스타일로 들고다녀야 된다고 봅니다.

다이어터 유지어터분들 셀러드도시락 이거만한거 없고요 높이며 사이즈까지 1인딱! 

전 반찬통으로도 쓰는데 주로 친정집에서 털어올때 다먹지도 못하는데 큰통에 한가지 반찬만 띡들고오는거 너무 싫어서

요거 가지고가서 조금씩 덜어옵니다 자취생 꿀템인정이죠? ㅎㅎ 그외에도 먹고 남은 음식 번거롭게 여러 타파통에 나눠담음 담에 잊어버려서 먹지도 못하고 쓰레기통 직통인데 요래요래 한번에 담아두니

꼭다음번에 잊지않고 꺼내서 냉장고털더라고요 너무 좋아요 이거 만드신분 살림짱주부님이 확실할 것 같아요

4.다음은 트위스트 6200ml

이건 저만 이렇게 쓰는지 모르겠는데 주요재료 많이쓰는 양파 마늘 상추 깻잎 호박 등등 요리한번 하면 여기저기 남은거 찔끔찔끔 굴러다니자나요

주로 봉지에 쓱넣어두죠 전 여기 모두 짜투리들을 모아둡니다 여기들어있는것은 항상 손질된 잘 씻은 자투리 채소들이라 모아두면 너무 실용도 넘치고 손이자주가게되요

그동안 봉지봉지 넣어둔건 찾기도 힘들고 봉지풀었다 묶었다가 이만저만 힘든게 아니었는데 이러니까 너무 알뜰하게 잘쓰게 되더라고요 

그외에 원래용도는 김치통이라 그건머 말모 이죠? 너무 맛나게 익어요 김치안담그더라고 사온김치바로 여기담아서 익히면 훨씬맛있어요

푸레시 나왔을때 부터 쓰던 사람이라 야금야금 사다보니 전제품 없는게 없어요 

다른제품도 너무 활용도 넘치지만 일단은 제가 제일 자주쓰고 특색있게 쓴다고 생각한것만 적어봤어요

사진은 모두 딸기들이고 ㅎㅎㅎ 마지막은 셀러드 한번 넣어봤어요

셀러드 저래 보관해놓으면 먹을때 그대로 소스만 뿌려서 바로 와인안주되는거에요 ㅎㅎ 

푸레시와 함께 편리한 생활 누려봐요 그리고 제가 필요한 제품 더더더더 많이생각해서 꿀템들 많이많이 만들어주세요~